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틀레티코 마드리드/2019-20 시즌 (문단 편집) === 전반기 평가 === 전반기 평가를 하자면 프리 시즌 성적과 비교했을 때 썩 만족하지는 못한 경기력을 보여주었다. 득점력의 부진은 갈수록 커져만 갔고 수비력은 여전히 나쁜 수준은 아니지만 이전에 비하면 실점 수가 많이 증가했다. 특히 세트피스에서의 실점이 매우 늘어났는데 전반기 기록한 실점 중 대다수가 바로 세트피스에서 발생한 것이다. 이를 후반기에 극복하지 못하면 수비 불안을 장기화될 듯 하다. 전술면에서도 많은 지적을 받고 있다. 비록 이번 시즌은 주축 선수들이 대거 이탈하며 선수진을 완전히 갈아 엎어버린 [[리빌딩]] 과정을 거치는 시즌이라는 평가를 받지만 프리 시즌 때 [[4-2-2-2]]라는 팀의 새로운 포메이션을 통해 많은 득점과 공격적인 전술을 보여주며 이번 시즌은 진짜 [[라리가]]와 오랫동안 기다리던 [[UEFA 챔피언스 리그]]에도 제대로 도전할 수 있겠다는 기대감을 팬들에게 심어주었다. 하지만 정규 시즌 들어 이 전술은 볼 수 없었다. 그리고 기존의 [[4-4-2]]만을 고집하며 답답한 경기력을 계속 보여주었고 이로 인해 좋지 않은 경기 결과와 성적을 보여주며 국내와 현지에서 [[디에고 시메오네]]에 대한 비판 여론이 급증하고 말았다. 그러면서 겨울 이적시장에서 링크가 뜨는 선수가 [[에딘손 카바니]], [[네마냐 마티치]] 등 30대를 넘기며 폼이 떨어지기 시작한 선수들이다 보니 [[리빌딩]] 시장인데 폼 떨어진 선수 영입을 노린다는 비판도 나타나고 있다. 그리고 [[헤낭 로디]]가 [[레프트백]]에서 뛰어난 활약을 하고 있음에도 [[미드필더]]인 [[사울 니게스]]를 종종 [[레프트백]]으로 돌리는 모습 때문에 이 역시도 많은 비판을 받고 있다. 공격진의 경우에는 프리 시즌 당시 뛰어난 활약을 보여주며 이번 시즌 큰 기대를 가져온 [[디에고 코스타]]와 [[토마 르마]]가 정규 시즌 들어서 또다시 최악의 활약만 보여주며 팬들의 뒷목을 잡게 만들고 있다. 심지어 두 선수의 경우 잦은 부상으로 인해 경기도 많이 나서지 못하는 반면 주급은 굉장히 많이 받는 중이라 팬들은 겨울 이적시장이 열리면 당장 다른 팀에다가 팔아버리라고 주장하는 중이다. 영입생들의 경우 대체적으로 성공했다고 볼 수 있는데 특히 수비진에서 영입생들이 매우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. [[헤낭 로디]]의 경우 데뷔전에서 경고 누적 퇴장을 당하는 실수를 범하기도 했지만 이후 주전을 차지하면서 폭풍 성장을 보여주고 있다. [[펠리페 몬테이루]]는 [[포르투갈 프리메이라 리가]]에서 보여주던 안정적인 수비력을 아틀레티코에 와서도 보여주면서 [[라리가]] 전반기 최고의 영입 중 한 명으로 평가받고 있다. [[키어런 트리피어]]의 경우 영입 당시만해도 직전 시즌에 원 소속팀의 [[라이트백]] 문제의 가장 큰 원인이었다보니 많은 의문을 가져왔었다. 하지만 그 걱정과는 달리 안정적인 수비력을 계속 보여주며 많은 호평을 받고 있다. [[마리오 에르모소]]도 살짝 불안한 수비력을 보여줬지만 [[스테판 사비치]]와 [[호세 히메네스]]가 동시에 부상으로 이탈한 [[센터백]] 라인을 그럭저럭 잘 지켜줬다고 평가받고 있다. 중원 역시도 [[엑토르 에레라]]가 전반기 막판 폼이 떨어지긴 했으나 대체적으로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었다. [[마르코스 요렌테]]는 [[로드리]]의 대체자라는 기대치고는 전반기에는 아쉬운 모습을 많이 보여주며 기회를 많이 부여받지 못하였다. 공격진의 경우 [[주앙 펠릭스]]는 공격 포인트는 적었으나 팀의 에이스 역할을 맡아주며 고군분투 하였지만 126m 유로라는 막대한 이적료를 감안했을때는 아쉽다는 평가를 남길 수 밖에 없었다. [[이반 샤포니치]]의 경우에는 벤치에는 종종 앉았지만 전반기에는 단 1경기에도 나서지 못하면서 '''이 선수는 도대체 무엇을 보고 영입한걸까?'''라는 의문점은 피할 수가 없었다. 그래도 다행히 긍정적인 부분이 없지만은 않았다. 이는 바로 기존 선수들의 각성이었다. 그동안 [[디에고 시메오네]] 감독의 [[양아들]]이라며 비아냥을 받았던 [[앙헬 코레아]]가 드디어 포텐이 터질 듯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. 전반기 막판부터 오른쪽 [[윙어]]의 주전 자리를 차지하였고 이 포지션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여주며 현재 팀내 도움 1위를 기록하고 있다. [[알바로 모라타]] 역시도 많은 빅 찬스를 놓치며 [[라리가]] 빅 찬스 미스 1위라는 굴욕적인 기록도 가지고 있지만 예전의 모습과 비교했을 때는 많이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며 팀의 주포로서 고군분투하고 있다. [[비톨로]]의 경우 선발 출전시에는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그래도 [[조커]]로 나올때는 괜찮은 모습을 많이 보여주며 슈퍼 [[조커]]의 모습만큼은 계속해서 보여주고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